쥐구멍에 홍살문 세우겠다 , 가당찮은 일을 주책없이 한다는 말. Beggars can't be choosers. (빌어 먹는 놈이 콩밥을 맏 할까.)남의 떡에 설 쇤다 , 자기는 힘들이지 않고 남의 덕으로 일을 이룬다는 말.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 또한 있을 것이다. -마태복음 6:21 남자는 안달을 부리던가, 불행을 늘어놓던가, 중얼중얼 잔소리를 하는 여자와 더불어 훌륭한 진수 성찬을 먹기보다는, 통조림 콩밖에 없더라도 화기애애한 즐거운 분위기에 젖는 편을 더욱 좋아한다. -데일 카네기 풀 방구리에 쥐 드나들듯 한다 , 자주 들락날락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사람 몸에는 크게는 God와 dog 즉 인성(人性)과 수성(獸性)이 있고 하나님과 귀신이 함께 하고 있다. 깨우쳐서 귀신을 쫓아내면 하나님과 하나되고 깨우치지 못하면 들숨 쉴 때 들어오고 날숨 쉴 때 나갔다가 들숨 쉴 때 다시 들어오는 귀신을 내쫓을 수 없어 귀신이 하라는 데로 할 수 밖에 없으니 내 마음 나도 모른다가 되고 만다. -강권중 우리 주위에 있는 물질들은 우리의 몸안에 있는 역량과 비교해 볼 때 대수롭지 않은 것들이다. -올리버 웬델 홈즈(미국 의사·시인·수필가) 사랑이 지나치면 반드시 심한 소비를 하게 되고, 명예가 지나치면 반드시 심한 비방을 받게 된다. 기뻐함이 심하면 반드시 심한 근심을 가져오고, 뇌물을 탐하는 마음이 심하면 반드시 심한 멸망을 가져온다. -명심보감 배는 덮게, 머리는 차게. -동의보감